전 시 :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7전시실, 전시마당, 종친부마당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소격동 165)
전시기간 : 20240405 ~ 20240922
입장비용 : 2,000원
주차자리 : 미술관 주차자리 있음(주차비용 별도)
운영시간 : 월, 화, 목, 금, 일 : 오전 10시~오후6시 수, 토 : 오전 10시~오후 9시
국립현대미술관
#1. 들어가며 관람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한예리입니다. ‹정영선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은 한국의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작가의 삶과 작업을 총망라하는 전시입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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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한국의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조경가님의 50여 년의 작업물을 전시합니다.
1970년대 대학원 시절 처음 조경 프로젝트부터 ~ 지금까지, 그가 참여해온 대표적인 조경작품들이 500여 점의 자료들과 함께 주제별로 전시합니다. 정영선 조경가님의 조경에 대한 철학과, 언어, 기술력을 설립한 "조경설계 서안"의 작품들을 통해 주로 드로잉과, 사진, 모형, 영상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조경전시는 처음가봅니다만, 크게 보면 건축전시와 다를게 없다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드로잉이나, 모형등의 표현방식에서는 세세하게 다르지만 이번 전시를 보다보면 조경도 건축만큼이나 큰 책임과 역할을 담당하구나라는걸 깨닫습니다. 과거의 건축가들에서부터 현재의 거장들까지 조경설계 서안이 참여하지 않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우리들의 바라보는 일상생활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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