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와 나는 책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많아졌다. 25년에는 열심히 책을 읽어보자라는 마인드로 지낸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간다. 새해에 새긴 각오와 열정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관심은 늘 책에 있었다. 카페를 가더라도 책이 전시되어 있는 카페면 꼭 책을 하나하나 눈에 담기 시작했고, 데이트를 할때면 인근 도서관이나, 서점이 있는경우에는 꼭 들리곤한다. 인근에 있는 도서관부터 타지역 도서관까지 종종 다니다 보니 눈에 보이는것들이 읽고 싶어졌고 그에 맞는 악세사리도 사고 싶어졌다. 그래서 독서대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찰나, 국민가게 다이소에서 봤는데 받침이 너무 낮은거 밖에 없었다. 바른 자세를 유발하는 제품이 아니면 집중하기 힘들다. 그리하여 알아본것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팔고있는 "독서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