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조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명은 크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것인지에 대해 불리는 명칭이 달라집니다. 미리 구획하기에 따라, 전선의 위치를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 조명 계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후 공사가 시작되면 변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축주, 시공사와의 협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선 차례대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야기 하자면 크게 8가지로 나뉩니다. ■ 조명의 종류 01. ▼수목등 (조경을 비추는 조명) 02. ▼발목등 (간접적으로 계단을 비춰 어둡지만, 계단 단을 확인할 수 있는 등) 03. ▼스탠드 등 (포터블한 등) 04. ▼간접 등 (간접적으로 비춰지는 등, 주로 가구에 쓰인다.) 05. ▼벽등 (벽에 달린등) 벽등은 주로 부분적으로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