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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공간은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콩방앗간"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위치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학교담길 32-8
영업시간 :월~일 10:00~18:30, 18:00 라스트오더
주차공간 : 도깨비시장에 공용주차 따로 있음
고소한 콩을 메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그런지 이곳은 변별력을 갖기 위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너무 배불러서 우리는 당고를 주문했다. 내부가 궁금해서 참을수가 있나..
오픈할때 스타벅스를 먼저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날씨가 좋았던 탓도 있었던가? 4월 정도 따뜻해지면 더 바글바글 해질거 같다. 데이트 하기 딱 좋은 장소 도깨비시장 안엔 구경할만한 요소들이 너무 많다.
당고는 굉장히 맛있지만, 만드는데 좀 오래걸리고 번거롭나보다. 주문했을때 바빳던모양인지 직원분에게 솔드아웃 하라고 들었던거 같다. 도넛도 경험했어야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음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로 한번 더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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