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재료

인테리어 조명 종류_수목등, 발목등, 팬던트등, 직부등, 매립등

041jun 2023. 11.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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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조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명은 크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것인지에 대해 불리는 명칭이 달라집니다.

미리 구획하기에 따라, 전선의 위치를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 조명 계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후 공사가 시작되면 변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축주, 시공사와의 협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선 차례대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야기 하자면 크게 8가지로 나뉩니다.

 

■ 조명의 종류

 

01. ▼수목등 (조경을 비추는 조명)

수목등 / 출처 : vittz.co.kr

 

02. 발목등 (간접적으로 계단을 비춰 어둡지만, 계단 단을 확인할 수 있는 등)

계단 발목등(매립) / 출처 :  lampland.co.kr

03. 스탠드 등 (포터블한 등)

플로어 스탠드 / 출처 : www.ikea.com

 

04. 간접 등 (간접적으로 비춰지는 등, 주로 가구에 쓰인다.)

간접조명 / 출처 :  vittz.co.kr

05. 벽등 (벽에 달린등)

벽등 / 출처 :  vittz.co.kr

 

벽등은 주로 부분적으로 설치된다. 주로 포인트 줄만한곳에 설치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06. 펜던트등 (천장에서부터 길게 나온 형태의 등, 아이코닉한 특징이 있음)

팬던트등 / 출처 : www.louispoulsen.com

 

07. 직부등 (천장에 툭 튀어 나온 등)

직부등 / 출처 :  vittz.co.kr

 

직부등은 주로 실링이 없는 천장에 많이 사용됩니다. 실링이 없는 천장은 매립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08. ▼매립등 (천장에 매립되어 있는 등)

매립등 /  출처 :  vittz.co.kr

이상 조명에 대해 크게 8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이중 조명 계획시 유의해야할것이 있는데, 습(물)이 많은곳에 설치되는 등은 방습기능이 있는 조명을 설치해야 합니다.

각 조명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보통 외부등 카테고리가 따로 있으니, 여기서 선택하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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