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Agenda ▼ 1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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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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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건축 방법론 ▼ 2] 중 하나이다. 개인이든, 다수이든 이건 전부다 해당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자만에 빠져 매너리즘 ▼ 3 이 나올 수 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하면 좋을것 같다.
Agenda 던지기 말그대로,
Agenda를 스스로 혹은, 타인에게 던지는것이다.
이게 맞을까?, 저것이 맞을까?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출력해가면서 해당 SITE에 맞는 (정답은 없지만) 의제를 던진다. 타인과 의견을 조율하거나, 아니면 설득시킨다.
어떤것이 다방면으로 효율적일까?
다수의 의견이 맞을 수 도 있다. 개인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정답은 없다. 정답에 가까운 답을 도출해 내려고 한다. 트렌드에 따르기도 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르기도 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또한, 어떤것이 명확하게 정답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런 회의의 결과가 쉽게 무시되지 않는다. 적어도 수십번의 의견조율 끝에 나온 결과일테니까.
Agenda 던지는것의 팁중 하나는 자신의 Agenda를 말로만 하지 않는것이다.
이런건 건축이 아니어도, 어떤 회의든지 전부 다 해당 가능하다. 백문이 불여일견 말로만 하면 상상과 각자만의 프레임이 있어서 생각하는바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미지를 가지고 오는것이다.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해당되는것을 하려고한다라고 주장하는것.
뭐 그래서 모두 알듯,보여주면서 해당되는것을 하려고한다라고 주장하는것. ppt를 발표하는것이 과거의 정론이었다면, 현대는 그 방식에서 벗어나 4차산업의 VR ▼ 4 ,AR ▼ 5 ,MR ▼ 6 까지 쓰이는 추세니 다수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자신의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감이 온다.
자만에 빠지지 말자, 같은 시간이더라도 결론을 빠르게 도출해내려면 많은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 미생의 한장면, 파티션에 붙여진 자료를 보고 아이디어를 도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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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제; 토의나 토론 같은 회의를 통해 해결할 문제를 의제라고 합니다.
2. 건축 방법론; 건축을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중 하나의 표현 방법. 미시적 혹은 거시적으로도 쓰일 수 있다.
3. 매너리즘;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
4. Virtual Reality,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5. Augmented Reality,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이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 주는 반면, 증강 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만 가상으로 만들어 보여준다.
6. Mixed Reality, 현실 세계에 가상 현실(VR)이 접목되어 현실의 물리적 객체와 가상 객체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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