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 창을 열어 보면 쓰지도 않는 레이어들이 지저분하게 포진해 있다. 흔히 이 문제들은 외부에서 가져온 파일들을 우리 "회사화" 하는 작업에서 쓰인다. 가령 "ele1"이라는 레이어가 생겼다. 우선 회사에서 다루는 범주안에 "A-ELE1"은 쓰지만, "ele1"쓰이지 않는다. 같은 색상의 레이어라면 PLOT 하는데에 문제는 없겠으나, 이름은 비슷하고 색상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반문할 수 있다. 문제가 없는데, 이런작업들을 왜 하느냐? 사실 당장의 문제는 없겠으나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는 2가지 문제가 있다. A. 파일자체의 용량이 커져서, 버벅거리는 작업속도가 되버리는경우 B. 작업하는데, 레이어들을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없다. 이런 골칫덩이 레이어들을 "회사화" 즉 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