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167

건축프로그램 : CAD_02 키보드 설정법

캐드를 이용하다보면 빠르게 단축키를 이용해야 할때가 있다. 항상 시간을 줄이기 위해, 두번 눌러야할 명령어를 한키에 적용시켜 시간차를 더욱이 줄여나가는것이다. 제일 많이 쓰는 명령어를 접근성이 높은 단축키로 변경한다. - 예시 1 _ LAYISO 2 - LAYON 3 - LAYOFF 4 - MATCHCROP 5 - MLINE R - ROTATE C - COPY DD _ DIST X_Explode SC_Scale 별칭 편집을 눌러 단축키를 수정한다. 캐드 상단 메뉴바의 → 관리 → 별칭 편집

건축프로그램 : CAD_01 Xicad 명령어 "PPP" 한번에 다중플롯 하기

AUTO CAD의 비공식 확장프로그램인 Xicad를 설치하게 되면 플롯을 한번에 여러번 할 수 있는 명령어 ppp 즉, 다중플롯을 할 수 있다 설정은 [사진1] 같이 하면된다. CTB는 C드라이브에 Xicad 들어가보면 plotstyle에 ctb를 넣어두면 된다. 파일명과 저장폴더를 잘 지정해둬야되고 종이는 ISO 전체페이지로 설정해두면 된다.

건축디자인방법론 : 05 디자인의 프로세스

05. 디자인의 프로세스 - 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 본론 [건축 방법론 ▼ 1] 중 하나이다. 개인이든, 다수이든 이건 전부다 해당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자만에 빠져 매너리즘 ▼ 2 이 나올 수 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하면 좋을것 같다. 이건 기존의 매커니즘을 약간 정리해본건데, 디자인을 하려면 준비단계가 필요하다, 항상 무언가를 빨리 끝낼 수 있는 재료들 말이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본것(창작은 모방으로부터)에서 출발한다. 물론 상상력으로 만들 수 는 있지만, 그것은 시간대비 아웃풋이 좋지는 않다. 1. 재료 2. 틀 (도곽 ▼ 3,사이즈 잡기) 3. 베이스가 되는 시각..

건축디자인방법론 : 04 정도와 여부의 차이

04. 정도와 여부의 차이 - 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 본론 [건축 방법론 ▼ 1] 중 하나이다. 개인이든, 다수이든 이건 전부다 해당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자만에 빠져 매너리즘 ▼ 2 이 나올 수 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하면 좋을것 같다. 첫번째 정도▼ 3의 차이는 어느상태까지 디테일하게 혹은 라이트하게 작업하느냐 or 보여주느냐의 문제이다. 예를들어, 배치디자인에서 부대시설을 한곳에 집약해서 크게 보여주면 아주 강하게 보여줬다고 말할 수 있고, 그렇지 않고 잘게 쪼개서 흩어지게 뿌려놓았다면 약하지만, 다발성의 네트워크를 보여줄 수 있고, 주동을 부각시켜 보이게 할 수 ..

건축디자인방법론 : 03 Agenda 던지기

03. Agenda ▼ 1 던지기 - 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 본론 [건축 방법론 ▼ 2] 중 하나이다. 개인이든, 다수이든 이건 전부다 해당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자만에 빠져 매너리즘 ▼ 3 이 나올 수 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하면 좋을것 같다. Agenda 던지기 말그대로, Agenda를 스스로 혹은, 타인에게 던지는것이다. 이게 맞을까?, 저것이 맞을까?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출력해가면서 해당 SITE에 맞는 (정답은 없지만) 의제를 던진다. 타인과 의견을 조율하거나, 아니면 설득시킨다. 어떤것이 다방면으로 효율적일까? 다수의 의견이 맞을 수 도 있다. 개인의 생각이..

건축디자인방법론 : 02 변별력

02. 변별력 ▼ 1 - 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 본론 [건축 방법론 ▼ 2] 중 하나이다. 변별력; 네이버 어학사전 정의로는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가리는 능력'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정의로는 사실상 어떤 느낌인지 명확히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유의어를 찾아보니, '분간, 식별, 판단' 단어들이 있었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는 '분간'에 더가깝다. 결국은 다른 것과 구별져야되는것. 시인성▼ 3 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방법론 중 하나이다. 시인성과 비슷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그렇지 않다. 누구나,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는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그것이 극에 달했을때, 디..

건축디자인방법론 : 01 시인성

01. 시인성 ▼ 1 - 프롤로그 회사에서 배운 지식 앞으로 써 나아갈 글, 물론 나 자신의 기억에도 도움되게끔 하는 일종의 '생각정리' 다. - 본론 [건축 방법론▼ 2] 중 하나이다. 시인성; 말 그대로, 눈에 쉽게 띄는 성질이다. 자신의 건축표현이 내외부적으로 옳게 풀렸다고 한들, 제 3자의 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늘 봐왔던 것들 일상. 눈에 띄어야 한다는것. 어떤 표현이던간에,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한다. ▼ 3 그러나, 이러한 과도한 표현은 건축의 기능성 ▼ 4 과 항상 맞붙게 된다. 두드러지게 표현되면 다른한쪽은 죽는것이다. 그렇다고 둘다 좋게 한다면, 두드러지게 표현되지 않을것이다. 무엇을 표현하던지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건축가의 역할이다. 건축물을 예로 든다면, 대표적인것이 자하하..